뉴욕증시 하락 마감(11/18) – AI 거품 논란·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확대

📉 뉴욕증시 하락 마감(11/18) – AI 거품 논란·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확대

11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AI 고평가 논란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 그리고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겹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 다우지수: 1.07% 하락
• S&P500: 0.83% 하락
• 나스닥: 1.21% 하락

지표	수치
미 10년물 국채금리	4.121% (-1.10bp)
달러인덱스(DXY)	99.588 (+0.038%)
WTI 국제유가	$60.74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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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하락 요인 요약

• AI 거품론 확대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경계심리 강화
• 홈데포 실적 전망 하향 – EPS -5% 전망
• 미국 민간 고용 지표 부진 – ADP 기준 감소세 지속
• 12월 금리 인하 확률 하락 – CME FedWatch 50.6%
• 국제유가 상승 –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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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고평가 논란 확대… 기술주 급락

AI 투자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며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2.81%
• AMD: -4.25%
• 마이크론: -5.56%
• TSMC: -1.45%
• 팔란티어: -2.29%

마이클 버리는 최근 AI 버블 경고와 함께 엔비디아·팔란티어 하락 베팅을 공개했으며,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도 "AI 거품 붕괴 시 안전한 기업은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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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데포 부진·노동시장 약화… 소비 경기 압박

• 홈데포 EPS 전망: -5%로 하향
• 미 민간 고용: 주당 평균 2,500명 감소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며 임의소비재(-2.50%) 업종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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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반등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 확대

우크라이나가 ATACMS로 러시아 영토를 직접 타격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

• WTI: $60.74 (+1.39%)
• 엑슨모빌: +1.15%
• 셰브론: +0.33%
• 옥시덴탈: +1.99%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원유 시장에 상승 압력이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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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9만 달러 회복 – "저점 신호" 의견 확대

전날 9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던 비트코인이 주요 지표 반등과 함께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코인	가격 변화
비트코인(BTC)	$93,141.49 (+1.07%)
이더리움(ETH)	$3,123.96 (+3.45%)
XRP	$2.226 (+2.95%)
BNB	$933.86 (+2.91%)
솔라나(SOL)	$141.37 (+7.56%)

국내 거래소에서는 흐름이 다소 엇갈렸습니다.

• BTC: 1억 3,817만 원 (-0.22%)
• ETH: 463만 원 (+2.03%)
• XRP: 3,302원 (+1.51%)

📌 전문가 의견 – “BTC, 저점 형성 단계 진입”

• 스탠다드차타드: “주요 지표가 역사적 바닥권 근접, 연말 반등 전망”
•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 “단기 보유자 투매 둔화… 전형적인 저점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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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테마 동향

🔻 하락 테마

• 반도체·AI: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TSMC
• 대형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테슬라
• 금 테마·전자결제·물류·전력
• 소매유통: 홈데포 -6.02%

🔺 상승 테마

• 정유: 엑슨모빌·셰브론
• 가상화폐 관련주: BTC 회복 수혜
• 미디어/게임/통신/제약·바이오/은행/항공/자동차
• 양자컴퓨팅: 아이온큐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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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시장 요약

• 국제유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속 상승
• 금: 달러 강세, 고용 부진 속 소폭 하락
• 천연가스: 난방 수요 둔화 → 최근 저점 형성 후 안정세
• 대두·밀·옥수수: 중국 대규모 대두 구매 영향으로 급등 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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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6:00 영국 10월 CPI

19:00 유로존 10월 CPI

22:30 미국 8월 무역수지

00:30 미국 EIA 원유 재고

04:00 미국 FOMC 의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