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반전의 7월 둘째 주 주식시장 총정리 (7/6~7/12)
미국과 한국 증시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날짜별로 핵심만 요약보았습니다
📅 7월 6일(월) : 8,300 찍고 후퇴, 아찔한 롤러코스터의 시작
- 미국 🇺🇸 : S&P 500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오른 고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시장은 'AI 투자 사이클이 계속 갈지', '금리는 언제 내릴지' 눈치를 보던 중이었죠. 그런데 중국의 헬륨 수출 중단 소식과 중동 긴장 고조로 반도체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한국 🇰🇷 :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로 장중 코스피가 8,300선까지 무섭게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단기 급등에 부담을 느낀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 폭탄을 던지고 개인이 이를 받아내면서 결국 8,000선 부근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이때부터 반도체 변동성이 지수를 지배하기 시작했죠.
📅 7월 7일(화) : '셀온' 쇼크와 검은 화요일, 7,600선 붕괴
- 미국 🇺🇸 : 단기 숨고르기 후 다시 달릴 준비를 하면서, "과연 AI가 기업들의 실제 실적과 생산성을 진짜로 올려주고 있는가?"에 대한 냉정한 재평가 리포트들이 쏟아졌습니다.
- 한국 🇰🇷 : 그야말로 '검은 화요일'이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4~5%대 급락하며 7,600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역대급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였지만, 실적 확인 후 물량이 쏟아지는 '셀온(Sell-on)' 장세가 연출됐고, 외국인이 하루에만 3조 원 가까이 던지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언론에서도 "반도체 이익 증가율이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피크아웃)"는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 7월 8일(수) : 폭풍 전야의 숨고르기
- 미국 🇺🇸 : S&P 500은 7,500선 안팎에서 잔잔하게 움직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연준이 워낙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시장은 무차별 상승 대신 실적이 확실한 섹터만 골라 담는 '선별 장세'를 보였습니다.
- 한국 🇰🇷 : 삼성전자의 실적 소화와 더불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눈치싸움이 치열했습니다. 지수는 7,000선 후퇴 후 요동쳤지만 여전히 "반도체의 방향이 곧 지수의 방향"인 공식은 변함이 없었네요.
📅 7월 9일(목) : 확신이 사라진 한국 증시, 질주하는 미국 증시
- 미국 🇺🇸 : S&P 500이 7,575포인트로 마감하며 한 달간 2.45% 상승, 1년 기준 21% 상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강세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D램 추격과 중동 분쟁 같은 위험 요인이 있었지만, AI·반도체·원전 투자가 이를 가볍게 압도했습니다.
- 한국 🇰🇷 : 미 증시와 달리 국내 시장은 여전히 멍이 든 상태였습니다. 자금이 반도체에서 금융, 내수, 중소형 테마주로 흩어지는 순환매가 나타났죠. 대형주에 확신이 옅어지자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빼며 경고등을 켰다"는 씁쓸한 뉴스들이 시장을 장식했습니다.
📅 7월 10일(금) : "뉴욕을 삼킨 SK하이닉스!" 역대급 V자 반전과 사이드카
- 미국 🇺🇸 : 위험 선호 심리가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주당 168달러로 급등 마감하는 초대형 잭팟이 터졌습니다. 월가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AI 서버 수요를 근거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확실하다"며 환호했습니다.
- 한국 🇰🇷 : 미국발 역대급 훈풍을 맞은 한국 시장은 하루 만에 비명에서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코스피가 2.5% 급등하며 7,500선을 탈환했고, 코스닥은 무려 5.4%나 폭등했습니다.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광풍 같은 매수세가 유입되며 드라마틱한 V자 반등을 완성했습니다.
🏛️ 주말 팩트 체크 및 트레이더의 시각
💡 지난 한 주 요약 한 줄
"7월 초 폭락 >> 외국인·기관의 매도 폭탄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성공 및 미국발 반도체 훈풍 >> 사이드카 발동하며 급반등!"
- 미국 시장은요: SK하이닉스의 성공적인 나스닥 안착, AI 및 원전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중심의 강세장"을 굳건히 다졌습니다. 다만, 중국의 공급망 리스크와 중동 불안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맹목적인 추격보다는 철저히 실적 위주의 선별 매수가 유효해 보입니다.
- 한국 시장은요: 그야말로 '지옥과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주 초반 피크아웃 공포로 투심이 완전히 무너졌었지만, 주말 직전 미국발 훈풍으로 기술적 바닥을 강하게 다졌습니다. 변동성이 극도로 커진 만큼, 돌아오는 주에도 반도체 대형주로 외국인과 기관의 실탄(자금)이 계속 유입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1. 실시간 계좌 현황
변동성이 너무 심한 요즈음인데.. 계좌의 34% 정도만 현금으로 남기고 추가 매수를 조금씩 했습니다.

금요일 장에서 많이 올라와서 그나마 조금 회복을 했어요;;

그리고 코스닥 지수의 변동폭이 커서 매수를 이어가지 못하고,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중이에요..
코스닥이 급등해서 수익 전환이 되어서 일단 정리를 했습니다.
2. 개별 종목 현황
KIWOOM 미국S&P500 TOP10배당다우비중전환
애매한 가격대라서 급하게 추격 매수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TIGER 미국우주테크
매일 낙폭이 커서 조금씩 사모은다는게 벌써 원래 가지고 있던 금액을 살짝 넘어갔습니다. 길게 보고 다시 담았는데.. 벌써 계좌 비중 6.7%를 넘겨버렸는데요, 평단가를 11,000원 밑으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IGER 미국MSCI 리츠(합성 H)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KODEX 일본부동산리츠 (H)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매달 월세를 주는 미국 / 한국 / 일본 세 종목입니다. 한국 리츠들이 신고가 갱신 후 큰 하락을 했구요, 일본 리츠도 손실로 전환되었네요. 아직 매도를 할 계획은 없구요, 평단가 이하로 내려가면 돌리는 걸 확인하고 추매한 후에.. 다시 평단 위에서 추가 매수한만큼을 덜어내도록 하겠습니다.




KODEX 2차전지산업
현재 가격대에서 12,000원까지 천천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적어놨었는데.. 자꾸 급하게 사고 싶어지네요.. 완연한 하락추세라서 무조건 참아보겠습니다.

TIGER 게임TOP10
10% 수익을 고스란히 반납했더니 계속 흐르다가 멈췄습니다. GAT6 발표를 앞두고 이러는거 같은데.. 국내에서도 대작 차기작 소식들이 조금 있으니 평단가 5,000원 밑으로 만들고 기다려보겠습니다. 현재 비중 5% 근접이라 많이 살 수는 없을거 같네요

TIGER 인터넷TOP10
다시 진입 했는데 아주 옛날 평단가까지 떨어졌네요. 이녀석 역시 비중 5%까지는 거리낌 없이 받아보려고 합니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항상 두 종목 합쳐서 한 천만원 정도는 담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어요.. 미국 SCHD를 추종하는 상품이라 대략 1년 전쯤 비쌀 때부터 모아가고 있었는데, 저점에서도 조금씩 꾸준히 사서 지금은 꽤 좋은 평단가가 되었네요. 안정적이어서 참 좋습니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분할로 소액 들어가보려고 했던 22,000원을 하루만에 깨버려서 비중도 적은데 가격이 싸지고 있네요. 20,000원까지 비중 5%는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누적 수익 현황
차근 차근 만들어가고 있는 연금계좌 입니다. 고물가가 다가올거 같은데.. 잘 만들어가보시죠


연금 계좌이다 보니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은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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