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유가

국제 유가

미국 세일 가스 업체와 러시아는 어찌 될까 궁금한..

국제 유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WTI기준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76 대를 갔다 왔고

브렌트유 기준으로는 아직 2018년도 고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77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가 '펄쩍' 띄운 UAE의 돌발행동…사우디에 반기 든 속내는? - 머니투데이

산유국 카르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 "OPEC+(플러스)"가 지난해 "가격인하·증산 전쟁" 이...

news.mt.co.kr

의외로 OPEC+에서 사우디와 UAE의 대립때문이었는데요

어떤 형태로든 회의가 결론이 나서

변동성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지난 새벽 회의 결렬로 급등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오겠지만

투자의 측면에서 두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셰일 가스 업체들의 주가

한국의 정유사들의 주가

이러다가 또 급작스런 합의로 유가가 어느정도 내리지 않을까 싶은데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가는 크게 세가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WTI(서부 텍사스)

브렌트유 (영국과 유럽대륙 사이 북해 유전)

두바이유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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