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작 소식] 2024년 7월 4일

7월 3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06% ↓  S&P500 0.51% ↑ 나스닥 0.88%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7.40bp 하락한 4.364%

-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296% 내린 105.369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혼조로 마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우지수는 약보합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8을 기록하여 전월보다 5% 낮아졌고 시장 예상치 52.6을 밑돌았음

- ADP 민간 고용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도 일제히 부진

-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대체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히 했으나 경기 전망과 제약적 통화정책을 언제까지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었음

-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주와 테슬라가 지수 상승을 견인

- 달러화 가치는 3주만의 최저치로 하락. 서비스업 경기가 팬데믹 사태 이후 가장 큰 위축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오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졌음

- 미국 5월 무역적자 751달러로 19개월만에 최대 규모

- 뉴욕 금가격은 9월 금리 인하 기대 속 급등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중립금리에 대해 그렇게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함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더 올리게 될것이라고 전망

- 뉴욕 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강세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재선 포기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백악관은 이에 대해 즉각 부인함

- 파월 의장 9~10일 상,하원서 반기 통화정책 보고

- 월가 테슬라 목표주가 300달러대로 잇따라 상향 조정

 

 

◎ 7월 4일 (목) 주요일정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 

 

경제지표 

19:00 영국 총선

20:00 캐나다 6월 선행지수

20:30 유로존 ECB 통화정책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