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현 기준 10% 정도의 계좌 수익률을 목표로 편안하게 운영하는 계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한 주는 연속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서 신규 상품 진입 시점을 놓친 한 주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제 유가 관련 상품이었는데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쌍방이 서로 에너지 저장/생산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의해, 유가에 대해서는 기존의 수요 감소 이슈를 덮고 급등하는 한 주였습니다.
진입 타임을 벼르고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워킹데이 2일 만에 예금 금리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놓쳤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이 마감하고 열린 미국 시장에서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상을 초과하여 2배의 수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의구심이 재기되며 달러 며칠째 강한 모습을 보였으니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실업률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덩달아 원달러 환율도 급등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금리도 인하는 어렵고 동결로 가지 않을까 싶으며, 한은의 고민도 깊어져갈 것으로 보이네요
에너지와 환율 금리 이런 것들은 국내 경기와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서 국내 주식 외에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겠죠
좀 전에 언급했던 미국의 경기가 식지 않고 있기에 미국의 지수들은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상장된 이 두 지수의 ETF 상품은 달러 상승까지 반영되어 조금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연금 계좌를 살펴보겠는데요
우선 큰 변화는 없습니다.
조정받을 때, 심심해서 조금씩 추가 매수를 걸어놓고 신경을 안 쓰는데 몇 가지가 매수 거래된 것 같네요
우선, 월이 넘어가면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불려서 저 배당금이 열 배가 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올해의 메인 상품 테슬라도 주 중의 악재 뉴스를 극복하고 하락은 멈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중에 여러 가지 국제 이슈들로 상품들이 조금 내려서 평가액은 살짝 감소했지만 앞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번 고비를 잘 넘겨서.. 빠른 증식을 가져오면 좋겠네요
본인과 지인의 기록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매매에 의한 수익과 손실은 본인의 책임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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