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마감, CPI 발표 앞두고 경계심 강화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확대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5% 하락, S&P500 지수는 0.25% 하락, 나스닥 지수는 0.30%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달러·원유 시황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 거래일 대비 1.10bp 내린 4.2720%
- 달러화: 엔화·유로화 모두에 강세, 달러인덱스 98.577(+0.32%)
- WTI: 전일 대비 0.08달러(+0.13%) 오른 배럴당 63.96달러

CPI 발표를 앞둔 투자심리 위축
오는 12일(현지시간) 발표될 7월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상승이 전망되고 있으며,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1% 상승이 예상됩니다. 이는 6월 수치보다 높아진 것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CPI는 8월 21~23일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발표되기 때문에, 높은 수치가 나올 경우 연준(Fed) 내부 금리인하 논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기존 145%~125%였던 관세율을 115%로 낮추고, 관세 유예 기한은 11월 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또한 금(金)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주요 종목 및 테마주 흐름
- 하락: 엔비디아(-0.35%), AMD(-0.28%), 애플(-0.83%), 아마존(-0.62%), 알파벳A(-0.21%), 메타(-0.45%), 뉴몬트(-0.16%), 세일즈포스닷컴(-3.26%), 쇼피파이(-1.41%), 비자(-0.26%), 메트라이프(-1.27%), 페덱스(-1.51%), 사우스웨스트 항공(-1.89%), 에어비앤비(-2.25%), 엑슨 모빌(-0.91%), 다우(-1.65%), 오클로(-4.59%)
- 상승: 테슬라(+2.85%), 코인베이스(+2.92%), 마라홀딩스(+1.82%), 마이크로스트래티지(+1.30%), 엘릭트로닉 아츠(+5.05%), 아이온큐(+7.38%), AT&T(+0.21%), 넷플릭스(+0.55%)
원자재 시장 동향
- 국제유가: 미·러 정상회담 주시 속 강보합, 63.96달러
- 금 가격: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세 방침에 하락
- 밀: 글로벌 공급량 풍부로 약보합
- 옥수수: 대두 가격 급등 영향으로 강세, 그러나 공급 과잉으로 제한적 상승
향후 시장 주목 포인트
- 8월 12일 7월 CPI 발표 결과
- 8월 21~23일 잭슨홀 미팅에서의 금리 논의
- 미·러 정상회담 결과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진전 여부
8월 12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5:00 영국 6월 실업률, 7월 실업수당청구건수
18:00 독일 8월 ZEW 경기전망지수
20:00 미국 OPEC 월간석유시장 보고서
21:30 미국 7월 CPI상승률
21: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01:00 미국 EIA 단기 에너지전망보고서, USDA 세계 농상물수급 전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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