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 BOJ 금리 인상 시사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 12월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BOJ 금리 인상 시사 → 엔캐리 청산 우려 확대
비트코인 급락·달러 약세·국채 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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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 현황

• 다우지수: -0.90%
• S&P500: -0.53%
• 나스닥: -0.38%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096% (+8.1bp)
• 달러인덱스: 99.406 (-0.049%)
• WTI: 59.32달러 (+1.32%)

뉴욕증시는 BOJ(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과
비트코인 급락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대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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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J 금리 인상 시사 →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BOJ 우에다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적절히 판단하겠다”
며 12월 인상 시그널을 보냈고, 일본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습니다.

• 엔화 강세 전환
• 일본 국채(JGB) 급락
• 글로벌 채권시장 동반 매도
• 위험자산에서 자금 이탈 우려 증폭

특히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미 증시에도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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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암호화폐 급락 (PBOC, 스테이블코인 불법 재확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스테이블코인을 "불법 금융활동"으로 규정하며 강력한 규제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 비트코인 장중 -7% 급락, 8.5만달러 붕괴
• 2021년 중반 이후 최대 낙폭
• 미국 비트코인 ETF 11월 순유출 35억달러 (9개월 만의 최대)

이 여파로 관련 종목 급락:

• 코인베이스 -4.76%
• 로빈후드 -4.09%
• 마라홀딩스 -2.4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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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준(Fed) 금리 전망: 12월 인하 기대감 유지

CME FedWatch 기준

• 12월 25bp 금리 인하 확률: 87.6%(전일 대비 +1.2%p)

골드만삭스는
“1월 고용지표가 변수이며, 시장은 1분기 인하 가능성을 다소 과소 반영 중”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파월 후임 후보로 케빈 해싯 NEC 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화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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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조업 지표 부진

• 11월 ISM 제조업 PMI: 48.2 (전월 48.7 → 하락)
  → 경기 둔화 신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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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업종·종목별 등락 분석

📉 하락 업종

• 제약/바이오
• 의료장비
• 유틸리티
• 소프트웨어/IT서비스
• 산업서비스
• 보험
• 통신서비스
• 신재생에너지(솔라엣지 -9.88%)
• 연료전지(발라드파워 -5.63%)
• 자동차(포드 -0.90%)
• 금융(JP모건 -1.33%)

주요 하락 종목

• 모더나 -7.01% (백신 어린이 사망 연관 보고서 영향)
• 쿠팡 -5.36% (개인정보 유출 이슈)
• 쇼피파이 -5.90% (사이버먼데이 로그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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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 업종

• 정유(엑슨모빌 +0.61%, 셰브런 +0.93%)
• 금·귀금속(뉴몬트 +1.21%)
• 유통(월마트 +0.92%)
• 모바일(애플 +1.52%)
• 미디어(디즈니 +2.20%)

기술주 혼조

• 엔비디아 +1.65%
• AMD +1.03%
• 마이크로소프트 -1.07%
• 알파벳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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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제유가 상승: 우크라 vs 러시아 석유시설 공격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상승.

배경: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석유 인프라(해상 드론 공격) 타격
• CPC(카스피 파이프라인) 운영 중단
• 베네수엘라 제재 강화 우려

→ 공급 차질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가 상승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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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시장 핵심 포인트

구분영향 요인결과

BOJ 금리 인상 시사	엔캐리 청산 우려	증시·채권 약세
PBOC 스테이블코인 불법화	비트코인 급락	위험자산 투자심리 둔화
美 제조업 PMI 부진	경기둔화 압력	투자심리 약화
유가 상승	지정학 리스크 확대	에너지 업종 강세
금리 인하 기대 유지	Fed 완화 전망 지속	시장 충격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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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0:00 미국 연준 파월의장 연설

19:00 유로존 11월 CPI

22: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