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주 동안 금값·은값이 미친 듯이 오르더니 하루 만에 패닉 폭락이 나왔습니다.
특히 은 가격은 하루 -26%, 사상 최대 낙폭입니다. 금도 -9% 급락, 10년 만에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시장에서는 한마디로 말합니다.
👉 “올린 놈이 던졌다. 주범은 중국 자금”
블룸버그도 이번 폭락의 핵심 원인을 중국 투기성 자금의 대규모 차익 실현으로 지목했습니다.
한 줄 요약
- 금·은 최근 몇 주간 광란의 급등
- 중국 자금 + CTA + 옵션 스퀴즈 → 과열 랠리
- 달러 반등 + 워시 연준 의장 지명설 → 매도 폭탄
- 은 하루 -26%, 금 -9% ‘패닉셀’
최근 금·은 왜 그렇게 올랐나?
사실 이번 상승은 펀더멘털(수급·경기·인플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거의 **‘모멘텀 투기 장세’**에 가까웠습니다.
올라간 이유 정리
✔ 중국 개인·기관 자금 대거 유입
✔ 대형 주식펀드까지 원자재 시장 진입
✔ CTA(추세 추종 자금) 매수 가세
✔ 옵션 콜옵션 폭증 → 강제 매수(스퀴즈) 발생
✔ 달러 불신 + 연준 독립성 우려 + 지정학 리스크
쉽게 말하면,
👉 "오르니까 더 사고, 더 사니까 더 오르는 구조"
전형적인 거품형 포물선 상승이었습니다.
은 시장이 특히 더 터진 이유
은은 구조적으로 더 위험합니다.
| 시장 규모 | 약 7,800억 달러 | 약 980억 달러 |
| 변동성 | 낮음 | 매우 높음 |
| 특징 | 안전자산 | 투기성 강함 |
시장 규모가 작다 보니
👉 돈이 조금만 빠져도 가격이 폭락
그래서 은 -26% 대폭락이 나온 겁니다.
결정타: 달러 반등 + 워시 연준 의장 지명설
폭락 트리거는 명확했습니다.
① 달러 급반등
미국 시장 개장과 동시에 달러가 강세 전환
→ 금 10분 만에 200달러 급락
②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설
워시는 대표적인 매파(금리 인상 성향)
시장 해석:
👉 “금리 오래 높게 유지 → 달러 강세 → 금/은 불리”
그 순간 중국 자금이 일제히 차익실현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패닉셀 시작.
실제 시장 상황 (체감 수준)
당시 트레이더들 표현이 강렬합니다.
- “광란”
- “거래 불가능”
- “역대급 변동성”
아시아장에서 가격이 널뛰기 하자
유럽·미국 트레이더들이 밤샘 매매까지 했다고 합니다.
은 ETF(SLV) 거래량은 하루 400억 달러
→ 몇 달 전 평균의 20배
거의 밈주식 + 코인급 투기 장세였습니다.
지금 상황 요약
현재 가격 흐름:
금
- 장중 -6% 폭락
- 온스당 4,600달러대
은
- 추가 -8%
- 70달러 후반대
- 장중 급등락 반복 (극심한 변동성)
전문가들 공통 의견:
"너무 멀리, 너무 빨리 올랐다. 거품이 터진 것"
앞으로 금값·은값 전망은?
핵심 변수는 단 하나입니다.
👉 중국 자금이 다시 들어오느냐, 아니면 더 빠지느냐
체크 포인트
✔ 중국 춘절 전 저가 매수 수요
✔ 중국 거래소 가격 제한(16~19%)
✔ 중국 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
✔ 달러 방향성
✔ 연준 정책 기조
전문가 경고:
- “이번 하락은 단순 조정 아닐 수도 있다”
- “금 하락 아직 끝 안 났다”
즉, 추가 변동성 매우 큼
투자자 전략 한 줄 정리
✔ 은 = 변동성 폭탄 (단기 투기 전용)
✔ 금 = 아직 안전자산이지만 단기 조정 가능성 높음
✔ 달러 강세 구간 = 귀금속 약세 확률 ↑
✔ 중국 자금 흐름 반드시 체크
지금은 추격 매수보다 관망 or 분할 접근이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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