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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경제 및 투자 관련 뉴스

뉴욕 증시 반등 성공! 반도체주 폭등에 나스닥 2% 가까이 상승

by 퇴근 후 투자 2026. 6. 19.

뉴욕증시, 하루 만에 FOMC 충격 털어내고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연준(Fed)의 매파적 FOMC 충격을 빠르게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 다우지수 : +0.14%
  • S&P500 지수 : +1.08%
  • 나스닥 지수 : +1.91%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6.42%

특히 반도체 업종이 시장 상승을 이끌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45%로 소폭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100.833까지 오르며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WTI 기준 배럴당 76.60달러로 0.25%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 주가 지수 이미지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 투자심리 개선

이날 시장이 가장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재료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이었습니다.

이란이 조건부로 MOU를 승인하고 향후 60일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완화됐습니다.

여기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 개시를 공식화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중동 지역 휴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줄어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인텔·애플 협력 소식에 반도체주 폭등

이날 증시 상승의 중심에는 반도체 업종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애플이 미국 내 반도체 설계 및 생산 확대를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반도체주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상승률

  • 인텔 +10.64%
  • 마이크론 +8.70%
  • TSMC ADR +6.94%
  • AMD +4.86%
  • 브로드컴 강세
  • 엔비디아 +2.95%
  • ASML ADR +3.31%

특히 인텔은 10% 넘게 급등하며 이날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대형 기술주도 동반 강세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주요 빅테크 종목

  • 아마존 +2.90%
  • 엔비디아 +2.95%
  • 메타 +1.70%
  • 알파벳 +1.17%
  • 테슬라 +1.04%
  • 애플 +0.70%
  • 마이크로소프트 +0.13%

다만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스페이스X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3.56%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68% 급등했고 통신서비스와 소비재 업종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은 1.73% 하락했습니다.


연준 매파 기조는 여전히 부담

증시는 반등했지만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점도표를 통해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준 위원 18명 중 9명이 금리 인상을 예상했고, 연말 기준금리 전망도 기존 3.4%에서 3.8%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현재 CME 페드워치 기준으로 시장은 올해 말까지 최소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36%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50bp 인상 가능성도 3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반도체와 AI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금리 변수는 여전히 시장의 핵심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 고용시장도 여전히 견조

이날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급격히 둔화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고용시장이 안정적인 만큼 연준 역시 서둘러 금리 인하에 나설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제유가 소폭 하락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이틀 연속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합의 내용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역시 대이란 해상 봉쇄를 공식 해제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크게 완화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가 유가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WTI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배럴당 76.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시장 핵심 정리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42% 급등, 사상 최고치 경신

✅ 인텔-애플 협력 소식에 반도체주 폭등

✅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중동 리스크 완화

✅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에 국제유가 하락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시장 부담

현재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정책 우려보다 AI와 반도체 성장 기대에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당분간 반도체와 빅테크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6월 19일 (금)  주요일정

미국 준틴스데이로 휴장 

경제지표

15:00 영국 5월 소매판매

21:30 캐나다 4월 소매판매

 

 

 

https://youtu.be/pVxSvJpuY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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