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17% ↑ S&P500 0.54% ↑ 나스닥 0.90%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8.80bp 하락한 4.276%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488% 내린 104.855
◎ 시황요약
-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
-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6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예상치 19만1천명 증가를 웃도는 것
-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였던 4.0%를 상회함.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달러화 가치는 약세.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을 77%대까지 높임
- 뉴욕 유가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시작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가지지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상에서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하락
- 테슬라의 주가가 8영업일 연속 상승하면서 테슬라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판매가 회복되고 있다는 낙관론이 피어오름
- 고용 결과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기술주로 매수가 몰림
- 메타플랫폼스가 5.87%, 알파벳A가 2.57%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함
- 미국 백화점체인 메이시스는 투자자들이 인수 의향 가격을 올렸다는 소식에 9% 넘게 상승
- 비만치료제 위고비 제조사 노보노디스크는 부정적인 학술 보고서에도 주가가 2% 넘게 오름
- 금요일 시카고상품 거래소 밀선물은 달러 약세와 새로운 작물의 밀 공급으로 미국산 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급등
-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미국 작황이 중요한 생육기에 차질을 밎을 수 있다는 우려로 상승
- 에너지 회사 킨더 모건은 폭풍 베릴을 앞두고 텍사스 시티 천연가스 처리 시설과 함께 웨스트 클리어 레이크와 테이턴 천연가스 저장 시설을 폐쇄했다고 일요일 밝힘
◎ 7월 8일 (월) 주요일정
경제지표
23:00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00:00 미국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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