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14% ↓ S&P500 0.16% ↓ 나스닥 0.06%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20bp 내린 4.238%
-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 달러 지수는 0.134% 상승한 104.464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주요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
- 장 마감 후 발표된 실적에서 알파벳은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여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5% 상승
- 테슬라는 2분기 자동차 매출이 전년 대비 7% 감소하고 EPS는 52센트로 전년 대비 43% 감소하여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
- 세계 최대 포장물 배송업체 UPS가 저조한 2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 폭으로 급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여론조사에서 앞섰다는 소식에 주목하는 한편 2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
-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루 만에 반등. 일본 유력 정치인의 금리 인상 필요성 발언에 엔화가 급등세를 보였으나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를 지지
-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의 발언에 9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락
- 미국 6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급속히 둔화했으나 기존주택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
- 골드만 삭스는 AI 거품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국 증시의 중소형주는 강세를 더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
- 바클레이즈의 베뉴 크리슈나 전략가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할 것이고 이에 따라 뉴욕증시도 다시 강세 흐름을 탈 수 있다고 분석
- 뉴욕 금가격은 채권 금리가 소폭하락한것과 인도에서 금과 은에 대한 수입 세율을 기본 15%에서 6%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23일 뉴욕증시에서 거래 시작
- 뉴욕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급락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를 재무장관으로 고려하겠다는 본인의 발언을 부인
- 천연가스 선물은 생산량 증가와 지속적인 저장 가스 공급 과잉으로 약 3% 하락
- 옥수수 선물은 날씨 관련 영향과 숏커버링으로 상승세를 유지
- 밀 선물은 박스권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새로운 방향성을 기다리고 있음. 풍부한 글로벌 밀 공급과 흑해 지역 공급업체들의 강력한 수출 경쟁이 상승세를 억제하며 글로벌 밀 지역의 기상 약화와 프랑스 작황 부진으로 인한 지지를 상쇄
◎ 7월 24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6:30 독일 7월 서비스업 PMI, 7월 제조업 PMI
17:00 유로존 7월 합성 PMI
17:30 영국 PMI
21:30 미국 건축허가건수
22:45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7월 제조업 PMI, 7월 합성 PMI,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
23:00 미국 6월 신규주택판매
23:30 미국 EIA 원유재고
02:00 미국 국채 5년물 발행금리
05:05 연준 보우먼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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