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실적 요약
항목이번 분기 실적시장 기대치 / 특징
| 매출 | 약 $57.01 십억 (≈ 570억 달러) | 시장 기대치 약 $54.9 십억 수준 |
| EPS(주당순이익) | $1.30 | 기대치 약 $1.26 수준 |
| 데이터센터 매출 | 약 $51.2 십억 | AI 칩 수요 중심으로 강세 |
| 가이던스(다음 분기) | 약 $65 십억 매출 전망 | 시장 예상 대비 상회하는 수준 |
| 기타 특징 | AI 붐 우려 일부 진정, GPU·AI 인프라 수요 견고 | 중국 매출 제한 리스크 존재 |
2. 어닝콜 주요 발언 및 테마 요약
• AI 버블 우려 진정
CEO Jensen Huang은 “많이 이야기된 AI 버블이 아니다. 우리는 AI의 모든 단계(pre-training, post-training, inference)에서 뛰어나다”는 발언을 통해 시장의 과열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그는 인프라 투자 및 AI 가속(Accelerated Computing) → 생성형(Generative) → 에이전트형(Agentic) AI––예컨대 로봇·자율주행 등으로의 전환을 ‘세 가지 커다란 플랫폼 변화’로 제시했습니다.
• 주요 성장 동력
- 초고속 GPU 수요 폭증: 특히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수요가 “off the charts(차트를 뚫었다)”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 로봇·자동차·물리적 AI(AI + 현실세계) 영역을 성장 기회로 지목.
- 대형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s)가 장기 사업 기회에서 “대략 절반(roughly half)”을 차지할 것이라는 언급.
• 지리적·정책 리스크
- 중국향 매출이 이번 분기에는 거의 없었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도 중국 데이터센터나 컴퓨트 매출을 0으로 가정했다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 미국 수출 규제·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변수로 작용 중입니다.
3. 투자시 주의할 점
- 모멘텀 지속: 실적 및 가이던스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리스크 관리 필요: 중국 리스크 및 규제 리스크가 아직 제거된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딩 타이밍을 잡을 때 ‘성장 vs 리스크’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 업종·테마 확대 가능성: AI 인프라 확대가 확인되면서 반도체 뿐만 아니라 로봇, 자동차 AI,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 여건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 높은 밸류 부담 주의: 강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미 상당 수준까지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어, 과열 구간 진입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이던스 중심의 전략: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65 십억으로 제시된 점은 트레이딩 시점에서 모멘텀 거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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