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마감 - 금리 인하 기대감 + AI 테마 랠리

📈 11월 24일 뉴욕증시·금리·환율·유가·코인시장 종합 시황

AI 관련주 급등·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가상화폐 시장도 동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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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마감 동향

다우 +0.44% · S&P500 +1.55% · 나스닥 +2.69%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특히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 3’(Gemini 3) 호평이 기술주 중심 매수세를 자극하며 나스닥이 2% 넘게 급등했다.

◇ 주요 지수 및 시장 데이터

• 미국 10년물 금리: 4.037% (전일 대비 -2.60bp)
• 달러인덱스(DXY): 100.184 (+0.027%)
• WTI: 58.84달러 (+1.34%)
• 엔화 강세 · 유로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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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 배경: 금리 인하 기대감 + AI 테마 랠리

1) 연준(Fed) 비둘기파 발언 확대 →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취약하며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노동시장은 취약하고 인플레이션 재상승 위험은 낮다”며 12월 금리 인하 지지 입장을 언급했다.

➡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 기준 12월 25bp 인하 확률은 84.9%로 급등.

2) AI 관련주 강세

구글의 제미나이 3 공개 이후 AI 경쟁력 기대가 확대되며 기술주 매수세가 유입됨.

▶ AI·반도체 대표 종목 상승률

• 알파벳A +6.31%
• 브로드컴 +11.10%
• AMD +5.53%
• 마이크론 +7.99%
• 팔란티어 +4.78%
• 엔비디아 +2.05% (H200 칩 중국 수출 재개 검토 모멘텀)

머스크 CEO가 “테슬라의 AI 칩 A15 개발 완료, A16 개발 착수” 발언을 내놓으며
테슬라 +6.8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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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별 흐름

상승 업종: 기술, 통신서비스,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운송, 자동차, 반도체, 인터넷, 게임, 은행, 카지노, 원자력, 양자컴퓨팅
하락 업종: 미디어, 통신, 음식료, 소비재, 유통, 물류, 정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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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시장: 금리 인하 기대감에 알트코인 주도 반등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XRP·SOL 일제 상승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강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알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

◇ 글로벌 시세(코인마켓캡 기준, 25일 오전 8시)

• BTC: 88,654.68달러 (+0.9%)
• ETH: 2,958.99달러 (+4.32%)
• XRP: 2.240달러 (+7.91%)
• BNB: 865.78달러 (+1.44%)
• SOL: 139.03달러 (+4.61%)

XRP는 지난주 1달러대에서 크게 반등하며 일주일 새 22% 급등한 상태.

◇ 국내 시세(빗썸 기준)

• BTC 1억 3303만 원 (-0.42%)
• ETH 443만 9000원 (+3.04%)
• XRP 3365원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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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달러·채권시장

◇ 국제유가(WTI)

• 58.84달러 (+1.34%)
  미 증시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유가 반등을 이끔.

◇ 채권시장

• 미국 국채 가격 3거래일 연속 상승
• 10년물 금리는 최근 한 달 내 최저치로 하락

연준 비둘기파 발언이 금리 하락 압력을 강화함.

◇ 달러화

• 강보합 흐름
• 일본 정부의 환율 개입 경계로 큰 폭 움직임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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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리

•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시장을 지배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리스크온 흐름 확대
• AI 관련주 랠리가 기술주 중심 나스닥 강세를 견인
• 가상화폐 시장도 금리 민감도가 높아 강력한 반등세
• 국제유가·금·채권 등도 전반적 위험선호 회복에 동반 반응

 

 

11월 25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6:00 독일 3분기 GDP성장률

22:30 미국 9월 PPI상승률, 9월 소매판매

22: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00:00 미국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