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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마감…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사태에 에너지·방산주 강세

by 파라크래프트 2026. 1. 6.

비트코인 9만3000달러 돌파, 위험자산 랠리 재점화

■ 뉴욕증시 마감 요약 (1월 5일·현지시간)

  • 다우지수 +1.23% (사상 최고치 경신)
  • S&P500 +0.64%
  • 나스닥 +0.69%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1650% (전일 대비 -2.3bp)
  • 달러인덱스(DXY): 98.291 (-0.16%)
  • WTI 유가: 배럴당 58.32달러 (+1.74%)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과 정권 교체 소식을 계기로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장중 및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증시 주가 지수 이미지


■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 에너지·방산주 매수 집중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미국으로 압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너지·방산 업종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과 인프라 재건을 맡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셰브론(+5.10%), 엑슨모빌(+2.21%), 할리버튼(+7.84%), 코노코필립스(+2.59%) 등 에너지주가 급등했다.

방산주 역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속에 강세를 보였다.

  • 록히드마틴 +2.92%
  • 제너럴다이내믹스 +3.54%
  • 노스롭그루만 +4.38%

■ 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증시는 상승

이날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 PMI(12월)**는 47.9로, 10개월 연속 기준선(50)을 하회했다.
다만 시장은 제조업 부진보다 정책·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자금 이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연준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는 중립 수준에 근접했다”며 추가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지만, 증시 흐름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
CME 페드워치 기준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83.9%**로 반영됐다.


■ 비트코인 9만3000달러 돌파… 숏 포지션 대규모 청산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회복은 암호화폐 시장 급등으로도 이어졌다.

  • 비트코인(BTC): 9만3000달러 터치 후 9만2868달러 거래
  • 이더리움(ETH): 3170달러 부근
  • XRP: 2.10달러 상회
  • 솔라나(SOL): 135달러대
  • 도지코인(DOGE): 단기 조정에도 주간 +17%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은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숏 포지션 청산이다.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 청산 규모는 약 2억6000만달러, 이 중 숏 포지션이 약 2억달러를 차지했다.


■ 가상화폐 관련주·기술주 동반 강세

비트코인 강세에 따라 관련 주식도 급등했다.

  • 코인베이스 +7.77%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상향)
  • 마라홀딩스 +6.96%
  • 스트래티지 +4.81%

기술주 가운데서는 테슬라(+3.11%), 아마존(+2.90%), 메타(+1.29%) 등이 반등에 성공한 반면,
애플(-1.38%), 엔비디아(-0.39%), 마이크로소프트(-0.02%) 등 일부 대형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였다.


■ 금·은 동반 강세… ‘안전자산 대체 수요’ 유입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금·은 가격도 급등했다.

  • 금 가격은 온스당 4400달러 상회
  • 은·구리 등 산업금속도 동반 상승

이는 암호화폐가 단순 위험자산을 넘어 안전자산 대체 수단으로 인식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 국제유가 상승… 베네수엘라 불확실성 지속

WTI 유가는 배럴당 58.32달러로 1.74% 상승했다.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에도 베네수엘라 제재가 유지되고 있고,
산유량 회복까지 **장기간 대규모 투자(최소 1천억달러)**가 필요하다는 점이 유가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OPEC+는 올해 1~3월 증산 중단 방침을 재확인했다.


■ 원자재 시장

금 - 베네수엘라 공격 여파에 따른 안전선호 분위기 속에 급등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거나, 앞으로 나올 미국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기대를 강화한다면,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천연가스 -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와 향후 몇 주 동안의 수요 감소 전망에 대한 압박으로 4회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밀, 옥수수 - 광범위한 매수세가 곡물 및 기타 상품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식, 금속, 석유 시장도 상승하면서 광범위한 매수세가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했다.


■ 종합 정리

  • 미국 증시: 베네수엘라 사태 → 에너지·방산주 주도 랠리
  • 암호화폐: 숏 청산 + 연초 자금 유입 → 비트코인 급등
  • 원자재: 금·은·유가 동반 상승
  • 시장 포인트: 지정학 리스크 + 유동성 환경 변화

 

1월 6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7:55 독일 12월 서비스업 PMI
18:00 독일 12월 노르트라인 CPI, 유로존 PMI
18:30 영국 12월 PMI
22:00 독일 12월 CPI
23:45 미국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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