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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경제 및 투자 관련 뉴스

AI 랠리에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유가 급등에도 뉴욕 증시 상승

by 퇴근 후 투자 2026. 5. 12.

뉴욕증시, 중동 불안에도 2거래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 다우지수: +0.19%
  • S&P500: +0.19%
  • 나스닥: +0.10%

특히 S&P500과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시장은 중동 리스크보다 AI와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뉴욕 증시 주가 지수 이미지


AI·반도체주 강세가 시장을 견인

이번 상승의 핵심은 단연 반도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6% 급등했고,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엔비디아 +1.97% (사상 최고가 경신)
  • 마이크론 +6.50%
  • 퀄컴 +8.42%
  • 인텔 +3.62%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메모리와 GPU 수요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


유가 급등… WTI 98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 협상에 진전이 없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 WTI: 배럴당 98.07달러 (+2.78%)
  • 브렌트유: 배럴당 104.21달러 (+2.88%)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에 대해 “매우 취약한 상태”라고 언급했고, 군사 옵션 재검토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긴장이 다시 높아졌다.


국채금리 상승,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412% (+4.7bp)

시장에서는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낮아졌다.

CME 페드워치 기준으로 12월까지 25bp 금리 인하 확률은 4.6%에 불과했다.


달러 소폭 강세

달러는 중동 리스크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 달러인덱스(DXY): 97.959 (+0.07%)

엔화와 유로화 대비 모두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8만1천 달러대 유지

비트코인은 8만1천 달러선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 비트코인(BTC): 81,823달러
  • 이더리움(ETH): 2,341달러
  • XRP: 1.474달러

국내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 2,037만 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535개 추가 매입

Strategy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 535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 평균 매입단가: 80,340달러
  • 총 보유량: 818,869 BTC
  • 누적 투자금액: 약 618억 달러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했다.


주요 테마별 흐름

상승

  • AI 반도체
  • 가상화폐
  • 정유·에너지
  • 우주항공
  • 원자력
  • 양자컴퓨팅
  • 광통신
  • 금·광산

하락

  • 항공
  • 여행
  • 크루즈
  • 일부 소비주

유가 상승으로 항공과 여행주는 부담을 받았고, 반면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시장 한마디

현재 시장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보다 AI 성장 스토리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유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있음에도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미국과 이란 협상 결과에 따라 유가와 증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5월 12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5:00 독일 4월 CPI상승률

18:00 독일 5월 ZEW 경기전망지수

21:30 미국 4월 CPI상승률

21: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01:00 미국 EIA 단기 에너지전망보고서, USDA 세계 농산물수급 전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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