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 연휴를 푹 쉬고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정리를 하느라 3일이나 늦은 연금 계좌 정리 건 입니다.
유가가 70불 초반대까지 떨어져서
설 연휴 전 주에 WTI 조금 샀다가 연휴 전날 소액 청산하였는데,
매수 체결 자체가 너무 적게 되어서 한 5천원 벌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따로 기록하지 않고 현재 계좌 상태만 넣어보겠습니다.
원자재 중에 구리가 함께 내려와서 단/중기로 보고 조금 담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자재는 특별한 이슈가 없이 소소한 수익이 나게 오르면 보통 정리를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구리는 최근에 생산량이 많다 + 중국 경기 침체 우려 문제로 하락하는걸 보았던거 같은데 갑자기 채굴량이 줄었다는 뉴스와 금리 관련해서 더 하락할거란 두 가지 뉴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칠레 구리위원회는 지난해 칠레의 구리 채굴량이 525만톤(t)으로 전년(532만t)보다 1.4% 감소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03년 492만t을 기록한 이래 20년 만의 최소치다. 세계 최대 구리 기업인 국영 코델코의 채굴량 역시 142만t으로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양을 기록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39206638790520
METALS-Copper slips on interest rate worries
런던, 2월 14일 (로이터) - 고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부추긴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힘입어 투기꾼들이 매도를 강화하면서 구리 가격은 수요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https://trnews.fnguide.com/Home/OriginalArticle?id=20240214:nL2N3EZ0MD
연휴 전에 8% 이상 올랐었던거 같은 KOSPI 지수 추종 ETF가 좀 빠졌네요
미국장은 역시 연휴내내 오르다가 우리 연휴 끝날즈음 조정을 주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어젯밤 미국 CPI가 예상치 2.X%대보다 높은 3% 초반이 나와서 미국 시장이 많이 빠지고 환율이 좀 올랐습니다. 그래서 우리장이 오늘 아쉬웠던 것 같네요
자 그래서 현재 계좌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현금비중이 30%정도까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큰 조정이 연말 전후로 올거 같아서 현금 비중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나스닥 재진입은 힘들거 같아서 코스피 지수와 개별 테마(인터넷, 게임) 그리고 리츠들과 엔화에 배팅 중 입니다.
본인과 지인을 위한 기록이며, 모든 매매의 수익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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