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12% ↓ S&P500 0.08% ↑ 나스닥 0.07%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10bp 내린 4.179%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강세 . 달러 지수는 0.241% 상승한 104.556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면서 관망세
- 마이크론은 7% 넘게 급락하며 약 2년래 최악의 낙폭
- 테슬라는 모건스탠리가 '포드'를 대신해 자동차 업종의 '최선호주'로 선정해 6% 가까이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FOMC, 등 빅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미국 재무부가 3분기 차입 목표치를 대폭 낮춰 상승
-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 일본은행(BOJ)이 오는 30~3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달러.엔 환율은 최근 낙폭을 빠르게 되돌릴 것으로 전망
- 뉴욕 유가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감.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불거졌지만, 중국발 수요 감소에 더 주안점을 두는 분위기
- 오는 30일 부터 이틀간 FOMC 정례회의가 열림. 시장은 이번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9월 금리인하에 관한 힌트가 어느정도로 나올지 지켜보고 있음
- 다우지수에 편입된 우량기업 30곳 중 10곳, S&P500 구성 기업 171곳이 이번 주 2분기 실적을 발표
- 매그니피센트7(M7) 중 아미크로소프트(30일), 메타플랫폼스(31일), 애플.아마존(1일) 실적발표 예정
- 금값은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와 연방준비제도 정책회의를 앞두고 9월 김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
- 천연가스 선물은 8월 선물 계약 만료, 대량의 저장 가스, 생산량 증가로 인해 월요일에 약 5%하락하여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 밀 선물은 미국의 수출 검사 데이터가 수요 강세 조짐을 보이고 트레이더들이 미국 농무부의 주간 작황 진행 상황 업데이트 결과를 기다리면서 강세
◎ 7월 30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7:00 독일 7월 노르트라인 CPI상승률, 2분기 실질GDP성장률
18:00 유로존 7월 기업환경지수, 7월 산업심리지수, 2분기 실질GDP성장률
21:00 독일 7월 CPI상승률
21: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 미국 6월 JOLTS 구인인원,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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