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계좌이다보니 연 10% 정도의 느긋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내용입니다.
미국 시장이 변동성이 큰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빅테크는 크게 조정을 받은 뒤 종목별 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제 계좌의 테슬라 종목도 조정을 보였고.. 그에 따라 저는 지난번 수익 청산한 금액만큼 다시 매수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며칠에 걸쳐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반등을 했다가 다시 내리는 바람에 작게 걸어놓은 호가가 대부분 체결이 되었네요
그에 반면 일본 정부의 개입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떄문에 엔화가 반등해서 TIGER 일본엔선물이 수익권에 들어와서 계좌 기준 10%를 넘게 초과 매수한 부분을 일부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구리 가격이 $5를 넘겼다가 다시 $4 초반까지 내려와서 KODEX 구리선물(H)을 매일 조금씩 받쳐서 모았고, 카카오가 여러 이슈로 빠지면서 NAVER의 상승을 희석시킨 TIGER 인터넷TOP10을 다시 담았습니다.
구리는 매장량의 한계나 향후 전력 사용량은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해서 길게 보고 천천히 비중을 모아나갈 생각이구요, 인터넷 ETF는 경험상 바닥에서의 악재이기에 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살짝 걱정되는 부분은 "KODEX에너지화학"과 "KODEX일본부동산리츠(H)"인데, 상황보면서 대응을 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GDP는 좋게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경기침체의 징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스닥 지수 추종을 적절 시점에 다시 들어가기 시작하려고 이제 지켜볼 때가 다가오는 것 같아서 위의 보유 종목들을 적정시점에 잘 EXIT 하는게 관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과 지인들을 위한 기록입니다.
수익과 손실은 개개인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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