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50% ↓ S&P500 0.50% ↓ 나스닥 1.28%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80bp 내린 4.141%
-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 달러 지수는 0.004% 상승한 104.560
◎ 시황요약
- 주요 주가지수는 다우지수를 제외하고 위험자산 회피로 하락
- FOMC 회의 결과를 앞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보복 공습 등 이슈로 기술주 투매가 나타남
- 미 국채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 나흘 연속 상승(금리 하락)
- 미국 달러화 가치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경계에 약세였으나 이스라엘발 지정학적 긴장에 반등
- 일본 유력 언론들, 일본은행(BOJ)이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 높다고 보도
- 미국의 6월 채용공고 건수는 지난 5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 없음
- MUFG 은행의 분석가들은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감을 부양시키기에는 높은 수준의 장애물을 직면하고 있다" 고 주장
- 미국 5월 주택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 수준을 경신. 다만 주택 가격 상승 속도는 둔화됨
- 유로존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
- 독일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
-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7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0.3을 기록 전월과 비교해 상승했다고 발표
- 뉴욕 유가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중국발 수요 감소에 대한 불안으로 사흘째 하락세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6월 해고율은 0.9%로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2022년 4월 이후 2년 2개월만의 최저치임
- 금 가격은 FOMC 7월 회의가 시작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반등
- 천연가스 선물은 이번 주 후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가스 발전기의 연소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약 4% 상승
- 옥수수 선물은 화요일 미국 작황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과 대풍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 미국 중서부에 예보된 비는 미국 농무부의 월요일 작황 진행 보고서에서 높은 등급을 기록한 이 지역의 작황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
◎ 7월 31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0:30 중국 7월 PMI
11:30 일본 BOJ 통화정책성명서
12:00 일본 기준금리 결정
13:00 일본 중앙은행 분기전망보고서
15:00 독일 소매판매
15:30 일본 중앙은행 기자회견
16:55 독일 7월 실업률, 7월 실업자수 변동
18:00 유로존 7월 CPI
21:15 미국 7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22:45 미국 7월 시카고연은 PMI
23:00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23:30 미국 EIA 원유재고
03:00 미국 FOMC 성명서, 기준금리 경정
03:30 미국 FOMC 기자회견
'재테크이야기 > 경제 및 투자 관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시작 소식] 2024년 8월 1일 (0) | 2024.08.01 |
---|---|
[오늘의 뉴스] 2024년 7월 31일 원자재 뉴스 및 경제 동향 (0) | 2024.07.31 |
[장시작 소식] 2024년 7월 30일 (0) | 2024.07.30 |
[장시작 소식] 2024년 7월 29일 (0) | 2024.07.29 |
[개인 연금] 2024년 30주차... 오늘은 2024년 7월의 마지막 주 7월 28일 (0) | 2024.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