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핵심 요약
-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 → 셀 아메리카 흐름 가속
- 금·은 등 귀금속으로 자금 이동, 금 가격 3% 이상 급등
- 달러 약세, 엔화는 일본 재정 우려로 제한적 반등
- 국제유가 상승, 천연가스는 숏커버링으로 급등
- 농산물 시장은 공급 부담 속 혼조세
🟡 금 가격 급등… 위험회피 심리 속 안전자산 선호 강화
국제 금 가격이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3% 넘게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이른바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흐름을 촉발하면서, 금·은 등 귀금속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미국 자산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모습이다.
💵 달러 약세… 엔화는 일본 재정 우려에 반등 제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주요국을 상대로 관세 위협을 가하자,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98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다만,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엔화는 일본 재정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 압력을 받았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일본 국채 금리 급등과 재정 확장 우려가 엔화 강세를 제약하고 있다.
🛢️ 국제유가 상승… 중국 성장률·공급 차질 영향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 성장 기대감과 공급 차질 이슈가 맞물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5.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 목표치(약 5%)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내수 진작 정책 효과로 소비가 개선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카자흐스탄 공급 차질도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 중 하나인 텡기즈 유전에서 전력 시스템 문제로 생산이 일시 중단되며, 단기적인 원유 공급 불안이 부각됐다.
⚠️ 관세 갈등은 유가 상승폭 제한 요인
다만, 미국과 유럽 간 관세 충돌 우려는 국제유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관세 부과를 “100% 실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 2월 1일부터 10%
- 6월 1일부터 25% 관세
- EU는 보복 관세 검토 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에는 상단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천연가스 26% 급등… 숏커버링 촉발
천연가스 가격은 강추위 전망과 숏커버링 영향으로 26% 급등,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향후 2주간 혹한 전망
- 유정 동결 가능성
- 난방 수요 예상치 상향
시장에서는 가격 급등의 상당 부분이 투기적 숏 포지션 청산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투기 세력의 NYMEX 천연가스 숏 포지션은 2024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늘어난 상태였다.
EBW 애널리틱스 그룹은
“공매도 세력이 단기간에 포지션을 완전히 청산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향후 추가 변동성 위험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 농산물 시장 동향
- 밀: 공급량 증가 영향으로 하락 마감
- 옥수수: 전반적 시장 약세 속 하락했으나,
미·EU 긴장에 따른 달러 약세가 하단을 지지
🔎 종합 정리
- 트럼프 관세 이슈 → 위험회피·셀 아메리카 흐름 강화
- 금·천연가스 강세, 달러 약세
- 유가는 중국 성장 기대 vs 무역 갈등 사이에서 변동성 확대
- 원자재 시장 전반적으로 정치·지정학 변수에 민감한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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