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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주식과 파생

[주식] 시장 반등, 저점 확인했을까

by 파라크래프트 2021. 10. 7.

미국장 반등과 자원 가격 하락

미국 부채 한도 상향 그리고 천연가스 공급량 확대

하락은 끝났을까


 

우리 시장이 오랫만에 양봉을 켜며 반등을 했습니다.

하락 중 쉬어가는 것인지 반등을 알리는 타이밍인지 판단과 대응을 잘 해야 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주요지수들은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올해 12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4613263&office_id=015&mode=mainnews&type=&date=2021-10-07&page=1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상승…비트코인 5.5만달러 돌파 : 네이버 금융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상승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주요지수들은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올해 12월까지 유예하는 방

finance.naver.com

 

계절마다 돌아오는 미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관련 문제에 대해 이제야 언급되기 시작해서 나스닥 선물이 우리시간 저녁.. 미국 시간 새벽에 저점을 찍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시간 저녁까지만 하더라도 추가적인 하락으로 최근 저점 라인을 깨고 내릴 것으로 보이긴 했어쓴데 다행이죠

 

나스닥 일봉 차트

 

그에 따라 우리 시장도 오늘 반등을 해주었지만, 아래 일봉 차트 흐름에 나왔듯이 미국장만큼 견고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일봉 차트
코스닥 일봉 차트

 

이전 포스팅에서 계속적으로 말씀드렸지만 환율에 관한 문제..

그리고 중국 시장과의 밀접성 영향으로 보입니다.

(+ 공매도 재개)

 

 

기술적으로 흐름을 보았을 때..

우선 나스닥은 오늘 시장에서 15,050 포인트 정도까지 반등을 해주면 조금 더 확실한 신호를 준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 양봉으로 감한다면 14,800 포인트 이상을 지켜주는 모습이 나와야 우리 시장이 추가적인 하락은 면할거라 생각이 되네요

 

기술적 분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쉽지 않지만 이런 변동성 장세에서 심리를 반영하는 추세와 흐름을 보는데 좋은 방법이니 불편하신 분들의 위에 언급한 숫자를 살포시 무시해주세요 ^^;

 

 

또 하나의 안정감을 주는 뉴스는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멈추고 우선 하락했다는 부분입니다.

미친 천연가스, 원유 가격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1) 다행히 원유 재고량 증가

2)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공급량 증가 언급

두 가지로 인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4653682&office_id=008&mode=mainnews&type=&date=2021-10-07&page=1 

 

[Asia오전]美증시 호조·유가 안정 기대감에 증시↑ : 네이버 금융

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름세를 보인다.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68% 오른 2만7990.3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전날까지 하락했던 탓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날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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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보유 종목 대응은...

 

단발적인 이슈 또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접근한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시점에 잘못 산 종목(이슈, 재무, 실적)들을 정리하고 같이 하락한 좋은 종목으로 옮기는 방법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풍물산, JW중외제약 외 몇종목은 손실율이 큰데 계속 보유해서 대응해볼 예정입니다.)

 

보유 종목이 없다면...

만약 종목 없이 보유하지 않고 현금만 있다면.. 조금만 기다리다가 노이즈가 마무리 된 후에 들어가셔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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