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가의 기본 에너지
그중에서도 유가의 흐름
왜 미국은 셰일가스를 활용하지 않는 것인가
국제 유가의 급상승으로 우리의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당장 휘발유 값, 경유 값이 상승을 하고 있죠
이제 전방위적으로 물류비도 상승을 할 것이고, 그에 따라 모든 생필품 원자재가 따라서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요소들을 살펴봤습니다.
첫번째, 과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할 것인가.
흐름으로만 봤을 때.. 어제쯤 유가가 잠시 머뭇거리는 흐름을 보일 줄 알았는데, 회담이 결렬되어서 인지 최고가를 경신했었네요. 휴전 협정 회담은 오늘 (3월 3일)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진행여부에 대한 뉴스가 없습니다.
(방금 보았는데 회담 시작했다고 하네요)
두번째, 왜 미국은 셰일가스를 증산하지 않고 OPEC+에 증산 요청을 하고 까였나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매장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코로나 시점에 마이너스 유가를 경험하고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다 정도 될것 같네요
세번째, 그럼 왜 오늘 $150을 예측하는 뉴스들 속에서 반락을 했나
기술적인 흐름의 하락일 수 있지만.. 잊혀져있던 카드가 하나 나왔네요
바로 이란 핵협상 타결 => 이란산 원유 수급 가능성
아래는 해외사이트에서 나온 뉴스를 번역기를 통해 퍼온 내용입니다.
이란의 저널리스트 레자 잔디(Reza Zandi)가 목요일에 이란의 핵 정책에 관한 협정이 앞으로 72시간 안에 비엔나에서 서명될 것이라고 보도한 후 석유 선물 가격은 오늘의 상승세를 거의 모두 포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협정은 이란산 원유를 세계 시장에 반환하는 것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주 초 WTI(West Texas Intermediate)는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브렌트유는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월 결제 WTI는 동부 표준시 오전 8시 44분에 배럴당 $111.86에 1.14% 상승한 반면, 5월 인도용 브렌트유는 0.58% 상승하여 배럴당 $113.60에 거래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에도 평화가, 우리의 삶에도 평화가 왔으면 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아무리 이슈가 있어도 지금 시점에서 유가는 $100 전후를 좀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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