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일구의 쩐쟁 -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시장 금리하락?

 

오늘은 환율이 상승하는 와중에 이상하게 한국 시장이 상승 마감한 날 입니다.

 

저야 계좌 중에 수익이 없기 때문에 손절을 지양하는 방침을 지켜서 홀딩 중입니다.

한 종목은 좀 강하게 올라왔고, 한 종목은 머지 않아 평단가 이상으로 올 예정이라 버텨봐야죠

 

금리 인상이 되면 경기 침체가 올까 인플레이션만 잡힐까..

경기 침체가 오면 금리 인상이 멈추고 다시 금리 인하를 할까?

 

어려운 부분에 김일구 님이 의견을 제시해서 공유해 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잘못 전달할 가능성이 있어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요약을 하진 않겠습니다.

김일구의 쩐쟁

 

김일구 님은 미국 집값과 렌트비에 대한 수치가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시고 있습니다.

그 외의 물가 요소들을 살펴볼까요?

 

 

오늘 유럽의 PMI 데이터가 1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PMI(Puchasing Manager Index) 지수란 구매 관리자들에게 경기가 어찌 될지 질문하고 그 결과를 모아 숫자로 표현한 것 이라고 합니다.

기준점은 50점이고, 지수가 50이라면 좋아진다 VS 나빠진다 비율이 반반이라는 것입니다.

지수가 60이라면 60 VS 40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뜻하죠

 

우리가 실제 구매를 하는 원자재와 농산물 등이 구매 -> 달러 결재 -> 배송의 과정을 지날 것 입니다.

한두달 전에 이 가격들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었고, 달러 환율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때의 물가가 현재 우리 식탁과 시장에 올라오고 있어서 체감을 하지 못하고 비싸지만.. 선행 반영하는 각종 원자재 농산물 선물 상품들은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지렛대로 보는 구리 가격의 변화 입니다.

구리 가격 차트

 

한달만에 폭락을 거듭하고 있고, 월봉 차트로 보더라도 지난 2018년 가격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경기 하락에 따른 수요 감소로 보고 있다는 것이죠.

 

 

서부 텍사스 유 가격을 살펴보면, 오늘 해당 내용을 반영하며 급락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름값 좀...)

WTI 유가 차트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천연가스와 소맥 가격도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독일의 정책적인 뉴스도 많이 있고, 캐나다 등에서 아직 폭염이 없다고도 하는거 같네요)

 

천연가스 차트

 

미국 소맥 차트

 

 

식품 뿐만 아니라 사료로도 많이 쓰이는 옥수수 가격도 폭락 중입니다.

옥수수 가격 차트

 

 

전쟁으로 인한 물가 급상승이 더해지고, 연준의 정책에 따라 또 급락을 하는걸 보니 기축 통화와 국가의 금융 파워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특정 주가나 주식 시황보다 흐름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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