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황이라고 하기엔 뭐한 주절주절 계좌 복구 프로젝트(?)

12월 FOMC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잠잠하려나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딱히 포스팅할 만한 변화가 없습니다.

달러 지수가 급등을 멈추고 생각보다 조금 더 내려오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요며칠 크게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저는 연금 계좌에서 가지고 있던 KOSPI 지수 ETF를 소액 익절로 청산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5만원대를 다시 갔었는데요, 만약 추가 매수를 하려면 연말 상황을 조금 봐야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의 경우에도 11,000을 지켜내면서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만..

소량 가지고 있는 나스닥 주식은 아직 평단가까지 못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부분 청산하고 흐름을 지켜보려고 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시 평단가 아래로 내려왔네요

청산하고 회수된 예수금은 일단 보관 중입니다.

이 계좌를 복구하려니 한세월 걸릴거라 답답하긴 하네요

오늘은 2022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잠시 내려놓고 축구 경기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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