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계좌 복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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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계좌, 개인 연금 계좌

메타바이오메드는 청산, NASDAQ ETF는 비중 축소 중

수익 극대화보다 계좌 정상화에 포커스를 맞추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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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개인적인 일들로 계좌에 소흘해서 아직도 뒷감당을 하는 중입니다. ㅎㅎ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최근 100% 이상의 상승을 가져와서 메타바이오메드를 오늘 전부 청산..
 아직 꺾이는 흐름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크게 손해였던 종목으로 욕심을 부렸다가.. 아직까지 더 길게 들고 있는 종목이 몇종목 있기에 우선 계좌를 정상화 시키는 관점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반년에 가까운데 소박한 이 수익율은...)

메타바이오도 수년 전에 단 하루 평단가 이상으로 높이 솟았다가 윗꼬리를 달았을 때,
증권사 자동매매 + 수동으로 비중을 반 줄였었고
매수 원금을 보고 추정컨데.. 그 뒤에 저점이라 판단되는 시점마다 추가매수를 통해 판매한 금액의 약 절반 - 원래 매수 비중의 1/4 정도 - 를 재매수 했던거 같습니다. 그 덕에 이제는 수익으로 전환되어 다행히 빠르게(?) 청산을 할 수 있었네요
 

월봉으로 보니 2018년... 5년을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도 수량을 나눠서 자동매매 기능으로 절반 이상 청산하고,
일부 비중은 수동으로 직접 청산을 하였습니다.
 최근 스마트 폰의 증권사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매수/매도 포인트를 차트에 표시해줘서 복기하기에 참 좋네요. 

 

 

과거에 하나하나 엑셀에.. 블로그에 정리했던걸 생각하면.. 

 

 
추가로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대략 1~2주 전부터 나스닥 ETF는 찔끔 찔끔 꾸준히 비중을 줄이고 있었고, 현재까지 약 30%정도 청산하였습니다. 기타 다른 ETF들과 함께 청산금액 기준 17% 정도 수익을 내었고..
 
 

 
6월 21일 한국시장 종가로 보유 종목의 수익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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