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계좌] 23년 10월 11일 시황이라고 하기엔 거창한 요즘 분위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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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동의 분쟁

변곡점의 시작..?

아차하는 순간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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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이상 평온하지 않은 세계 시황에 따라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될 상황이 올거 같습니다.
 
우선 최근.. 그렇게 오르던 국제 유가가 WTI 기준 11월물이 $84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2024년 초에 원유 생산량을 늘릴 수도 있다고 미국에 통보한 후 수요일 석유 선물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
한편, 엑슨모빌(Exxon Mobil Corp.)은 탄화수소 탐사 회사인 Pioneer Natural Resources를 595억 달러에 총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11월 결제용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 1분에 1.49% 하락한 배럴당 84.68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1분 후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8% 하락한 배럴당 86.66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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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도 그동안 상승하던 모습과 다르게 오늘 큰폭으로 4%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현시간 보이고 있네요
미국 채권들이 급락하였고, 고점 대비 -50% 수준이라고 하네요
연금 계좌에서 아직까진 -10% 미만을 기록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미국 채권을 국내 증권사 ETF로 거래하다 보니 늘 환율 햇시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달러 햇시 포지션으로 엔화 ETF인지 ETN을 조금 매수해보았습니다.
 

작년부터 모았던 NASDAQ과 KOSPI 지수 상품으로 수익 본 금액이 대부분이라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KOSPI 지수 ETF는 보초병을 조금 늘려보았습니다.
여전히 계좌의 3/4.. 즉 70% 이상은 현금 예수금으로 보유 중 입니다.
 
국내 주식계좌는 이전 포스팅 이후 변화가 없구요
 
공포탐욕 지수는 공포까지 갔습니다.
 

 
최근 결과는 에너지 원자재에서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한번 더 확인을 할 필요성을 느꼈고..
옥수수와 밀은 지인들의 ETN 상품이 대략 -10% 조금 넘는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분간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쟁이라는 변수가 또 발생해서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시기이니
안전한 투자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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