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별도의 계좌와 지인 중 농산물 관련 손실이 있어서 원자재 관련도 기록해봅니다.
밀은 최근래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저가를 떠나서 2020년 이후 최저가 입니다.
마찬가지로 옥수수도 최근 최저가 뿐만 아니라 2020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 후에 살짝 반등 중 입니다.
공급과잉: 미국과 브라질을 비롯한 농업 강국에서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늘었고, 이로 인해 시장에 공급이 과잉된 상태
헤지펀드들의 매도 포지션: 헤지펀드를 포함한 투기 세력들이 옥수수 선물에 대해 54만6000건의 순매도 포지션을 누적한 것으로 확인. 이로 인해 옥수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중 (1)
기후 변화와 외부 요인: 기후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요인에 의해 곡물 가격 흐름은 언제든 변할 수 있음.
현재 옥수수 가격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CBOT)**에서 부셸당 41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밀 선물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1). 장기간 지속되는 가격 하락세는 공매도 세력을 끌어들여 시장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있지만 기후 변화와 외부 요인에 의해 상황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1) (2).
1. 옥수수·밀·대두 공급 과잉…가격 하락 베팅 20년 만 최대 | 한국경제 (hankyung.com)
2. 옥수수 선물 가격 3년 만에 최저…국내 사료값·식료품값 낮아질까 (nongmin.com)
금(GOLD)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환햇지가 되지 않는 경우 금은 달러의 반대 포지션을 가지기 때문에 매수를 조금 망설이다 하지 않았었습니다.
$2,000을 하회할 때 고민을 했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에 비해 달러 인덱스는 하락 했지만 아직까지 하락 추세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추세적인 하락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번엔 에너지 쪽 입니다.
2023년 저점을 기록하고 반등을 어느정도 할것이라 생각 했는데, 지난 겨울 춥지 않았고 역대 최대 재고량으로 $2를 깨고 하락중입니다.
최근 잠시 반등을 하였지만 천연가스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그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추후 재고량 감소와 여름의 더위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kr.tradingview.com/news/reuters.com,2024:newsml_L3N3F63WW:0/
유가는 생각외로 등락폭이 크지 않은 상태 입니다.
중동의 위기와 중국의 경기 침체가 혼재되면서 유가는 일정한 박스권을 그리는 중 입니다.
마찬가지로 구리도 설 직전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지만 박스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나스닥은 역사적 신고가를 만든 후 크게 하락했습니다.
앤비디아가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는데요, 브로드컴을 비롯한 반도체 섹터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애플과 구글은 하락하지 않아서 나스닥 지수에 대한 조정은 조금 더 지켜봐도 될 것 같네요
본인과 지인을 위한 기록이며, 모든 매매의 수익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광고는 블로그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재테크이야기 > 주식과 파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표] 네 마녀의 날 (2) | 2024.03.15 |
---|---|
[국내주식] 테고사이언스.. (0) | 2024.03.12 |
[미국시장] 2024년 서머타임(3월 11일 월요일부터)과 파생 3월 휴장일 (0) | 2024.03.10 |
[연금계좌] 2024년 3월 배당금 (1) | 2024.03.05 |
[국내주식] 계좌 복구 프로젝트 (0) | 2024.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