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연금 계좌와 전체적인 계획에 대한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은 네 마녀의 날로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었습니다.
상당한 변동성을 보여준 하루였는데요..
개별 상품을 보면 대동소이 하지만.. 그에 따라 계좌도 다시 손실 전환 되었습니다.
개별 흐름을 보았을 때, TIGER 인터넷 TOP10이 주중에 조금 긴 음봉을 그린거 말고는 대부분 어느정도 일정한 흐름을 유지한 것 같습니다만... 그건 우리나라 장중 상황이었고, 우리 장이 마감된 이후 미국 장에서 움직인 거니 상황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수금이 이제 계좌 비중 10% 이하로 내려왔으니, 개별 종목 비중이 10% 미만인 KODEX 미국클린에너지나스닥 만 조금 더 담아보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리 인하는 바로 못하더라도 금리 인상은 완전히 끝날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섵부른 예측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달러화가 이제 한풀 꺾일 때가 지났다고 생각을 햇기에 환 햇지가 되지 않는 상품이라서 흐름을 좀 보고 대응하려 했는데
몇가지 참고할만한 사항들이 있어써 추가해봅니다.
원유 재고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2주째 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은 변동성 때문인지 선물지수가 조금 조정을 받기는 했는데, WTI 기준 $80을 회복했습니다.
국내 기름 값은 환율과 함께 국제 유가가 2주 정도의 시차를 가지고 반영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에 미리 풀 주유하였네요
국내 유가 추이를 살펴보면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저점을 기록한 이후에 상승 중입니다.
국내 언론사에 테슬라 사고 관련 뉴스가 떠서 가져왔습니다.
미국발 보조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사고 뉴스이긴 한데..
실내인지 손잡이 아래쪽에 수동으로 열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적다는 부분이 있어서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기록을 남겨 봅니다.
혹시나 해서 테슬라 주가도 확인을 해보았으나...
흐름 자체에서 큰 하락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확정 수익이 대략적인 1년 목표의 절반이 조금 안되는 것 같네요.
하반기에는 미국 대선도 있는거 같고 쉽지 않아보이지만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과 지인들을 위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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