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67% ↑ S&P500 0.31% ↓ 나스닥 1.09%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0.90bp 내린 4.252%
-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321% 내린 105.478
◎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기록
- 인공지능(AI)및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하락
- 엔비디아 주가는 6.68% 급락하며 시총 3조 달러도 반납
- 브로드컴은 3.70% 하락하며 시총이 7천 411억 달러로 축소
- 퀄컴 5.50%,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2.37%, 인텔 1.67% 하락함
- 젠슨 황, 지난 13일 부터 21일까지 7거래일간 보유 지분을 총 9천 460만달러 매각했다고 공시
주식분할 이후 젠슨 황이 앞으로 매각할 주식수는 528만주이고 주식 매각 계획은 2025년 3월까지 진행예정
-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 '금리 인하 가능성' 잇따라 제시
- 샌프란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뿐만 아니라 고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됐다는 입장을 밝힘
- 뉴욕 금가격은 전 거래일의 급락세에서 반등하는 흐름. 연내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 유럽의 정국 불안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금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미국 내에서 유가 수요가 강해지고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커지자 유가가 상승
- 미국 달러화 가치가 3거래일만에 하락. 유로 강세와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달러 약세에 일조함
- 프랑스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주요 인사 발언에 프랑스의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줄면서 유로가 강세를 나타냄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월요일 더운 날씨와 냉방 수요 증가에 대한 전망으로 약 4%상승
생산량 증가가 더디고 다음주 예상보다 덜 더운 날씨와 냉방 수요가 감소할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승함
- 옥수수 선물은 주말에 발표될 미국 농무부(USDA)의 경작지 데이터를 앞두고 더 많은 곡물이 심어질 기대감으로 하락
◎ 6월 25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20:00 연준 보우먼 이사 연설
21:30 캐나다 5월 CPI 상승률
21:30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22:00 미국 4월 주택가격지수
23:00 미국 6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23:00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01:00 연준 쿡 이사 연설
02:00 미국 국채2년물 발행금리
03:15 연준 보우먼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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