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092600) 종목을 결국 손절 처리 하였습니다.
남아있던 종목 중에 가장 비중이 큰 녀석이었는데.. 2024년 초에 반등했을 때, 비중을 줄이지 못하고 결국 엄청난 손실율을 가지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앤씨앤[092600]이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인해 하한가에 근접 중이다.
21일 시가 870원으로 시작한 앤씨앤은 오전 10시 기준, 전날 대비 -18.95% 감소한 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앤씨앤은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가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했다.
[오늘의 특징주] 앤씨앤,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 근접 - 남도일보
앤씨앤[092600]이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인해 하한가에 근접 중이다.21일 시가 870원으로 시작한 앤씨앤은 오전 10시 기준, 전날 대비 -18.95% 감소한 800원에 거래 중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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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앤이 매출 증가세에도 불구, 법인세차감전손실률이 50%를 초과해 현행 상장규정상 관리종목 지정이 예상된다.
앤씨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7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57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5%, 26% 늘어난 수치다.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68억8026만원으로 전년 357억2241만원 대비 소폭 개선됐다.
앤씨앤, 관리종목 지정 우려..."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할 것"
앤씨앤이 매출 증가세에도 불구, 법인세차감전손실률이 50%를 초과해 현행 상장규정상 관리종목 지정이 예상된다.앤씨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7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574억8000만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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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개선을 하겠다는 반박 뉴스를 내었고, 어찌보면 최저점에 손절을 하는 것 같지만
꽤 오랜시간 자율주행 관련 수혜를 목적으로 보유하다가 2021년 급반등 시기에 잠깐 수익을 주었었는데 미처 정리를 하지 못하는 바람에 큰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평단가가 지금 봐서는 왜 못팔았나 싶겠지만 당시에 평단가를 살짝 넘겼거나, 살짝 못미치면서 하락했고..
현업에 엄청나게 바빠서 순간 상승하는 것을 못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략 십여년 전.. 무너지는 회사에 대한 손절 타이밍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앤씨앤의 21년 놓친 타이밍과.. 최근 개인적인 환경 문제로 대응이 잘 안되고 있네요
이로써 작년과 올해에 물려있던 국내 주식이 대부분 손실로 청산을 하고 있습니다.
청산하고 남은 금액은 코로나 떄 수혜를 입었던 종목으로 교체 매수 중입니다.
최근 몇년간 국내 주식 성과가 좋지 않아 의도치 않게 블로그 보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올 수 있어서 결과 포스팅으로 전환하여 향후 청산시에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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