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늦었지만 2022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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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나 지난 2022년 결산

특정 시점 이후로 가장 적은 매매와 작은 수익

늦은 포스팅은 사실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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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2022년 주식을 기록하는 시간입니다.

국내 주식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로나 이후 시장이 어느정도 오른 시점부터, 언젠가 올 급락을 대비해 수익이 나면 적정시점에서 모두 익절을 해왔습니다.
COVID-19인 것처럼 19년부터 줄곳 출금만 하다보니, 22년 시작즈음에는 원래 운영 금액의 절반 정도로 시작했고 그 절반의 매수된 상태는 전부 손실인 상태였습니다.

그중 한두 종목은 수익을 잠시 나타냈지만, 더 갈지 몰라 기다리다가 물려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22년 한해는 매매를 거의 안한.. 아니 못한 한해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실현 손익도 반토막 이상 났네요
그나마 올해는 손절이 없는 한해였고,.. 사실 손절하기에 많이 내리고 흐름상으로 바닥권인 종목들이 많아서 들고 있는거지만, 언제 다시 오를지는 기약이 없네요

결론 : 대략 213만원 정도 수익을 낸 한해였습니다.

JW중외제약과 마니커는 소액 매도 친 이후 흘러내렸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릭은 소액밖에 사지 못해서 대부분 팔고, 흐름을 지켜보기 위해 몇주 들고 있습니다.

현재 계좌 상태

2023년은 예수금이 거의 없는 상태라 연말이 기대가 되지를 않네요
원화채굴이나 다른 방법들을 통해서 예수금을 다시 준비해도 괜찮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틈나는대로 보유종목들 위주로 현황이나 흐름들도 포스팅으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올 한해 없는 살림으로 농사 지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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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개인적으로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싶었던 한해였는데, 달러를 모을수가 없어서 대략 천불 정도를 가지고 두 종목 들고 있습니다.
나스닥 시총 1위 종목인 APPLE과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NVIDIA 입니다.

가상화폐를 생각하지 않고 기술 발전만 생각하느라 좀 물렸었는데, 먼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나스닥 시총 1위 APPLE의 경우 제가 가끔 퍼오는 JD부자연구소 조던님의 강의를 통해 매수 시점 확인하시면 될거 같구요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내려왔으니, 상황봐서 여유가 될 떄 조금씩 모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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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금

비교적 가장 마음이 편안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개인 연금 계좌 입니다.
드디어 나스닥 ETF도 손실로 돌아섰었네요

한때 국내 KOSPI 지수 추종 ETF도 손실이었지만, 다시 수익으로 돌아섰습니다.
개인연금 계좌는 아직 대략적으로 1/3 정도 예수금이 남아있어서, 하락을 멈추고 돌릴 때마다 아주 조금씩 추가 매입 중입니다.
우선은 세 종목만으로 진행 예정이고, NASDAQ ETF는 길게 보고 모으는 중이고, 메타버스와 KOSPI 추종은 흐름 보고 대응하며 스윙 매매 관점으로 접근 중입니다. 물론, NASDAQ ETF도 추세적으로 오른 후 하락이 보이면 일부 비중 조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과 지인을 위한 기록이며, 모든 매매의 수익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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