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작 소식] 2024년 6월 27일

6월 26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04% ↓  S&P500 0.16% ↑ 나스닥 0.49%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7.90bp 오른 4.320%

-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417% 오른 106.049

 

 

 

◎ 시황요약

-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마감. 

- 아마존은 사상 처음 시가총액 2조 달러 선을 상향 돌파

-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은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으로부터 최대 50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23% 넘게 급등

- 미국 국채가격은 중장기물 위주로 낙폭을 확대

- 달러화 가치는 2개월 만에 최고치로 오름

- 씨티그룹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이 달성해야 할 이익 기대치가 높아 S&P500의 상승세가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

- 스캇 크로너트 미국 주식 전략가는 "여름에서 가을로 진입하는 시점에 증시가 조정받을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과 비교해 급감

- 올리 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연내 두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할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

-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 2주만에 최저치로 하락

- 뉴욕 유가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침.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가 증가했지만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 마감

- 미국 농무부의 경작지 보고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시카고 상품 거래소 밀이 수요일 보합세를 보임

- 옥수수와 대두계약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홍수가 작물에 미친 영향을 시장이 평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임

- 구리는 펀드의 매수가 가격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중국의 현재 수요, 주가상승, 달러 강세에 대한 유려로 상승폭을 제한함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생산업체들이 여름철 수요 증가를 위해 생산량을 서서히 늘리고 있다는 신호와 저장 가스의 양이 정상 수준을 훨씬 웃돌면서 5% 이상 하락하여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

 

◎ 6월 27일 (목) 주요일정

 

경제지표 

18:00 유로존 6월 기업환경지수, 산업심리지수

18:30 영국 베일리 영란은행총재 연설

21:30 미국 1분기 근원PCE가격지수, 실업수당청구건수, 1분기 실질 GDP성장률, 연속실업청구건수

23:00 5월 잠정주택판매

23:30 EIA 천연가스 재고

00:00 6월 캔자스시티연은 제조업지수

02:00 미국 국채7년물 발행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