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13% ↓ S&P500 0.07% ↑ 나스닥 0.14%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00bp 오른 4.303%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105% 오른 105.120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으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 함구하자 상승폭을 늘리지 못함
- 엔비디아 2.48% 상승, 테슬라는 3.71% 오르며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JP모건, 씨티, 웰스파고 등 금융주와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 뉴욕 유가는 허리케인 '베릴'이 큰 피해 없이 주요 정유시설을 지나갔다는 소식에 1% 하락
-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금리 인하를 위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인플레 둔화의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밝힘.
아직 금리를 인하할 정도는 아니지만, 뒤늣은 금리 인하로 경제와 고용 시장을 지나치게 둔화할 수 있는 가능성 뚀한 인지하고 있다고 말함
-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두고 월가 전문가들은 대체로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
- 파비오 파네타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가 점진적인 속도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 뱅크오브아메기카(BoA)는 미국 경기지표는 둔화하는 반면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들뜬 수준이라며 이 괴리는 결국 투자자들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전망
◎ 7월 10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0:30 중국 6월 CPI상승률
20:00 미국 MBA 모기지신청 건수, OPEC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
23:00 연준 파월의장 의회증언, 미국 5월 도매판매
23:30 미국 EIA 원유재고
02:00 미국 국채 10년물 발행금리
03:30 연준 보우먼이사, 굴스비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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