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53% ↑ S&P500 0.28% ↑ 나스닥 0.40%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4.10bp 오른 4.228%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127% 오른 104.220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
-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을 피함
- 골드만삭스는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발표 후 2% 넘게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단기물 금리는 하락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에 장기물 금리는 상승
-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만에 반등
- 투자은행 스타펠의 수석 워싱턴 정책 전략가 브라이언 가드너는 이번 주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위험 선호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모기업 주가 30% 폭등
-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석유, 총기, 민간 교도소 관련주 강세를 보였고 친암호화폐성향 트럼프에 대한 기대로 비트코인 및 관련 기업 주가도 상승함
- 뉴욕 금가격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으로 인해 강세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재집권시 중소형주가 탄력받을 것이라고 전망
- 뉴욕 유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측 속에 하락 압력
- 오펜하이머 "소형주 랠리가 강세장 확대, 수익률 개선할 것"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허리케인 베릴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텍사스 수출 공장의 느린 복귀와 향후 2주 동안 예상보다 덜 더운 날씨와 수요 감소 전망으로 인해 약 7% 넘게 하락하여 10주 최저치를 기록함
- 선물시장은 골드만삭스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급등하였으나 파월 의장이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며 상승폭을 줄임
◎ 7월 16일 (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18:00 독일 7월 ZEW 경기전망지수
21:30 미국 6월 근원 소매판매, 6월 수입물가지수
21:55 미국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23:00 미국 5월 기업재고
03:45 연준 쿠글러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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