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1.85% ↑ S&P500 0.64% ↑ 나스닥 0.20%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6.20bp 하락한 4.166%
-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003% 오른 104.223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사흘 연속 동반 강세
- 미국 소비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급등
- 중소형주 위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도 3%이상 급등. 단기간에 급등한 소형주 시장의 과열 유려도 제기되고 있음
- 6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보합
- 미 국채 가격은 중장기물 위주로 동반 강세
-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급등했으나 오는 9월 금리인하 기대가 흔들리지 않자 상승폭을 줄임
- 쿠글러 연준 이사는 올해 안에 금리를 내려야 할 것이라는 종전 견해를 재 확인하면서도 구체적 시점은 언급하지 않음
- 미국 6월 주택시장지수는 42로 예상치 43보다 약간 낮은 수치
-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급등. 귀금속 시장은 주말에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을 뒤늦게 반영하여 정치적 불확실석에 따라 안전 피난처인 금으로 자산을 옮기려는 움직임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보임
-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
- 뉴욕 유가는 중구구에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에 1%넘게 하락
- 미국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순이자수입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5% 급등
- 캐나다의 6월 CPI 가 예상을 밑돌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2분기 성장률을 2.5%로 제시. 이는 지난 10일 2.0%에서 0.5% 상향된 결과
- 천연가스 선물은 전력 수요가 월요일에 최고치를 기록한후 10주 최저치에서 약 1% 상승
◎ 7월 17일 (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15:00 영국 6월 CPI 상승률
18:00 유로존 6월 CPI 상승률
21:30 미국 6월 건축허가건수, 6월 주택착공건수
22:00 연준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총재 연설
22:15 미국 6월 산업생산, 6월 제조업생산
22:35 연준 윌러 이사 연설
23:30 미국 EIA 원유재고
02:00 미국 국채 20년물 금리
03:00 연준 베이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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