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0.93% ↓ S&P500 0.71% ↓ 나스닥 0.81%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5.10bp 오른 4.239%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185% 상승한 104.389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로 발생한 '글로벌 IT 대란' 여파에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함
- 헬스케어와 유틸리티만 강보합을 기록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
- 기술주와 우량주 전반에서 차익실현 움직임
- 미국 국채 가격은 단기간에 수익률이 많이 내렸다는 인식으로 차익실현 매출 출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
- 뉴욕 유가는 전 저래일보다 3.25% 급락한 배럴당 80.13달러에 거래를 마침. 이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 바이든 대통령,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
- 금 가격은 그간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와 세계 주요 전산망을 강타한 '글로벌 IT 대란' 여파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
- 구리 가격은 중국 경제 약세와 부양책발표 부재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
- 액화천연가스 유조선이 금요일 저녁 거의 2주만에 처음으로 프리포트 LNG 터미널에 정박함. 이는 두번째로 큰 LNG 수출업체의 초저온 가스 수출 재개를 알리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음
- 밀 선물은 금요일 숏커버링과 미국 평야 및 전세계 밀 재배 지역의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
- 옥수수 선물은 금요일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후 소폭 반등했지만 미국 중서부의 양호한 작황이 곡물 생산 전망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됨
◎ 7월 22일 (월) 주요일정
경제지표
10:15 중국 대출우대금리
15:00 독일 소매판매
21:30 미국 6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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