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현지시간)
- 뉴욕증시 : 다우 1.29% ↓ S&P500 0.78% ↓ 나스닥 0.70%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4.20bp 오른 4.188%
-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425% 상승한 104.196
◎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를 포함 대부분 업종에서 차익실현 압박이 커지면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
-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TSMC 발표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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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도 1.85%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최근 강세에 따른 조정으로 하락세
- 미국 달러화 가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월 다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베팅에 힘이 실리자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에 상승 압력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노동시장은 확실히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연준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경제의 '황금경로'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함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미래의 금리 인하를 약속할 수 없다면서 시장의 9월 인하 관측에 선을 그음
- 미국의 6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2% 하락한 101.1을 기록함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직전 주보다 2만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뉴욕 금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찍은 이후 약간의 조정이 나오는 분위기
-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요 금리를 동결
- 뉴욕유가는 이날 원유 시장을 움직일만한 주요 재료가 없었던 만큼 전날 급등분을 소화하며 보합 마감
-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13.9로 전달에 비해 12.6포인트 급등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 주말,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옴
- 천연가스 선물은 지난주 예상보다 훨씬 적은 저장량 증가로 10주 최저치로 하락한 후 약 3% 상승. 7월 말과 8월 초에 더운 날씨가 돌아올 것이라는 예보로 가스 발전기의 연소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가격을 상승시킴
- 구리 가격은 중국의 주요 정치 회의에서 새로운 부양책이 나오지 않고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에 베팅하기 위해 구리에서 금으로 전환하면서 3주래 최저치에 근접
- 밀 선물은 세계 공급 과잉에 따른 압력이 글로벌 수출 거래의 지지보다 커지면서 하락세로 마감
- 옥수수 선물은 미국 작황 전망이 호전되면서 하락
◎ 7월 19일 (금) 주요일정
경제지표
15:00 독일 6월 PPI 상승률, 영국 6월 소매판매
21:30 캐나다 5월 근원 소매판매
23:40 연준 윌리엄스 위원 연설
01:45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02:00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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