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계좌 복구 프로젝트

미국 시장 Black Thursday

데드캣 바운스 개념이 아니었나..

미국 시간으로 지난 수요일 연준의 글미 50 포인트 인상 뉴스와 함께 75 포인트가 없을 거라는 발언에 시장은 환호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호할만한 뉴스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했고

- 앞으로 몇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기에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 -

지나치게 오르는걸 보고 살짝 방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종목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마니커를 부분 익절하고 업무를 보느라 전혀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못내 아쉽습니다.

40%를 넘어갔던 수익율은 다시 `0% 수준으로 내려왔네요

흐름을 더 지켜보려 하지만 스윙매매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친게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계좌가 전반적으로 내렸습니다.

우선, 하지만 개별 종목의 움직임 성향을 가지는 종목들이고

한두종목을 제외하고 흐름이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기에 손절없이 끌어갈 계획입니다.

손실율이 큰 종목중에 하나인 원풍물산도 돌리는 흐름을 가져가고 있으니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인 두 분 정도 매수해서 가지고 있을텐데..

혹시라도 포스팅한 글을 보거나 개인적으로 불안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본인과 지인을 위한 기록이며, 모든 매매의 수익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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